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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나는 솔로다 2회차 리뷰

 

나는 솔로 25기 리뷰: 역대급 캐릭터의 향연, 웃음과 충격이 공존한 회차

‘나는 솔로’ 25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매 회차마다 예상치 못한 전개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출연자들로 인해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크게 흔들었다. 이번 기수는 그야말로 **“레전드 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강렬한 캐릭터와 관계의 반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날부터 기대가 됐던 나는 솔로다 첫인상 선택이 한뒤

19일 어제 25기는 첫데이트에 들어갔다~

솔로남이 원하는 솔로녀를 선택해 데이트를 하는 이번 데이트에서 영숙만 0표

상철의 선택을 기대했으나 영숙은 0표를 받았다

인기남 상철과 첫데이트를 기대했던 영숙, 순자, 영자 중에서 상철의 첫 선택은 순자 였다.

영자를 선택한 영수와도 데이트가 재미 있었는대 영수는 1인에 13만원하는 해물 요리를

거침없이 시키면서 본인이 사겠다고 했다

영자와 첫데이트에서 얼굴과 귀까지 빨개 졌는대 영자는 왜 빨개졌냐며 계속 놀리는게 완전 꿀재미

영수는 영자와의 첫데이트에서 가까이에서 얼굴을 보고 영자의 얼굴이 작고 오목조목 너무 이쁘다며 좋아하는 감정을 숨길수가 없었는대 영수는 너무 만족 스러운 데이트 였다고 자화자평을 했다

영수는 영자도 본인를 맘에 들어 한다는 믿음이 있었는대 인터뷰에서 영자는 첫데이트 상대가 상철이길 원했다 ​ㅋㅋㅋ

 

 

첫데이트의 볼거리

미경을 선택한 광수와 영식은 2대1 데이트를 하게됐다.

미경이 밖에서 데이트 가자 했을때 광수는 서슴없이 선택을 했고

영식은 한참을 뜸을 들인뒤 밀당을 하는 모습이 여유롭고 짓꿎어 보였다

데이트 장소에 가서 미경은 광수에게 계속 질문을 했고

영식은 둘이 무엇을 하는지 구경꾼처럼 셋이 데이트 하는 장면도 제미있는 포인트이고

앞으로 미경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 기다려지는 포인트이다,

첫데이트의 엇갈리는 희비

현숙을 선택한 영화와의 데이트에서 영호는 현숙의 질문에 자연스럽고

박력있는 모습을 보이며 현숙의 점수를 무난하게 잘 받았다

영숙은 숙소에 혼자 남아서 짜장면을 시키며 친구에게 본인만 선택이 안됐다고 통화 하는대

친구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 ㅋㅋ

나는 솔로' 25기는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지닌 솔로남녀들이 출연하여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각 출연자의 독특한 배경과 성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에피소드:

  • 첫 데이트 선택: 솔로녀들이 "나 외로워"라고 외치면 솔로남들이 호감 가는 상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조합이 탄생하며 MC들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광수의 반전 매력: 자기소개에서 미스터리한 모습을 보였던 광수는 첫 데이트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솔로녀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성 출연진: 극과 극의 스펙과 성격

 

  • 영수는 성악 전공 후 기업 본부장으로 근무 중이라는 탄탄한 스펙을 갖췄지만, 다소 가벼운 태도로 여성 출연자들과의 진지한 연결이 어려워 보였다. 훈훈하지만 아쉬운 인상.
  • 영호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의외의 직업(약사)으로 시선을 끌었고, 묵묵한 성격이 호감을 얻었다. 다만, 다소 ‘뻣뻣한’ 걸음걸이가 회자되며 밈으로도 소비됐다.
  • 영식은 진중한 이미지를 가졌으나, 강한 눈빛과 낮은 톤으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부담감을 준 인물. ‘우리은행 대리’라는 안정적인 직업에도 불구하고 매칭에서는 고전했다.
  • 영철은 축구부 지도자 출신으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었지만, 과거 연애사를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피로감을 주기도 했다.
  • 광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강조하며 등장했지만, 이로 인해 ‘너무 직업 자랑만 한다’는 비판을 받으며 호감도에서 다소 밀렸다
  • 상철은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커리어(SK하이닉스)가 조화를 이루며 초반부터 인기남으로 떠올랐다. 말투와 리액션에서도 센스가 돋보였다.

 

👩 여성 출연진: 매력과 개성의 향연

  • 영숙은 차분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지만, 방송 분량이 적어 아직까지 깊은 매력을 드러내지 못했다.
  • 순자는 섬세한 말투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는 전체적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 영자는 밝은 에너지와 함께 ‘진주 퀸카’라는 본인의 과거를 자주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호불호를 갈랐다. 자기애가 강한 모습에 불편함을 느낀 이들도 있었다.
  • 옥순은 플루티스트라는 이색적인 직업만큼이나 우아한 말투와 태도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진정성 있는 태도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 현숙은 서울시청 공무원으로, 해외 경험과 다양한 이력으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자주 자신의 커리어를 언급하며 다소 ‘자기PR이 과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 미경은 한고은 닮은 외모와 나긋한 목소리로 초반부터 눈에 띄었다. 감정 표현도 부드럽고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는 중이다.

 

25기는 출연자들의 매력뿐 아니라, 관계의 흐름이 빠르게 바뀌며 반전의 묘미를 보여주었다. 제작진은 편집을 통해 적절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만들어냈고, 일부 출연자의 언행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끊임없는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유독 높은 시즌이며, ‘나는 솔로’ 팬들 사이에서도 “한 명 한 명 다 강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입체적인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넘쳐난다.